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서울시는 9월부터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 교육이나 대화 연습을 위해 젊은 층에서는 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일자리 박탈에 대한 우려로 반대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도우미 신청방법
🟦신청기간
- 2024년 7월 17일 (수) 09:00 ~ 2024년 8월 6일 (화) 18:00
🟦신청방법
◾위 버튼에서 회원가입
-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 사전예약 > 정보입력 > 이용 신청하기
🟦이용 대상
- 서울에 거주하며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 (소득 기준 없음)
- 신청자 및 배우자가 재직 중 이거나 자영업자 (맞벌이 아니어도 됨)
🟦이용 시간
- 월요일~금요일 평일 아침 8시 ~ 저녁 8시까지 전일제(8시간) 또는 시간제(6시간 혹은 4시간) 선택 가능 (주 52시간 초과 불가)
🟦비용
- 시간당 최저임금(2024년 기준 시간당 9,860원)
- 4대 사회보험 포함
- 하루 4시간 이용 시 월 119만원 가량
🟦우선 선발 대상
- 한부모, 2명 이상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가정, 자녀연령 7세 이하
필리핀 가사관리사 선발과정
필리핀 가사도우미 선발 과정에 대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건강 문제, 범죄 이력, 그리고 의사소통일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선발된 필리핀 가사도우미는 정부에서 모든 검증과 관리를 철저히 통과한 분들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도우미 이용기간 및 업무
⬛2024년 9월 초 ~ 2025년 2월 말 (6개월)
⬛육아 지원정책으로 만든 시범제도로서 아이 육아와 관련된 업무 및 청소, 세탁 등 전반적으로 육아와 관련된 모든 업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