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0일부터 새 보금자리론이 시행됩니다. 이는 특례보금자리론의 종료와 함께 진행되며, 연간 공급 규모는 10조 원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이 금액은 최대 5조 원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약 43조 원이었던 특례보금자리론에 비해 축소된 규모입니다. 새 보금자리론의 목적은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 계층을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보금자리론 대출 조건 및 금리
소득 요건 및 주택 지원
무주택자 또는 일시적 2주택자: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주택 가격 6억 원 이하
신혼부부: 연소득 8천5백만 원 이하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라 연소득 8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
전세사기 피해자: 소득 제한 없음,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
대출 한도
일반 가구: 최대 3억 6천만 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라 한도 상향, 최대 4억 원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최대 4억 2천만 원까지 가능
대출 금리
기본 금리: 연 4.2%에서 4.5% 사이
취약 계층 우대 금리: 3%대 중반으로 제공 예정
전세사기 피해자 100bp 우대
다문화, 한부모 가구 70bp 우대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10~20bp 우대
기타 규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미적용
총부채상환비율(DTI) 60%, 담보인정비율(LTV) 70% 적용
규제 지역에서는 LTV 60%, DTI 50% 적용
중도상환 수수료 정책
새 보금자리론은 시중 금리가 낮아지면 다른 금융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인하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장애인, 다자녀 등 사회적 약자, 저신용자: 내년 초까지 면제
일반 가구: 기존 보금자리론 대비 수수료 인하, 시중 은행의 절반 수준인 0.7%로 적용 예정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승인은 가상화폐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올해 최대 130조원이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중요성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의 미국 시장 거래 승인으로 대형 자산 관리자들에게 가상화폐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시장에 막대한 자금 유입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과 그 영향
ETF 승인의 파급 효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최근 블랙록을 포함한 여러 자산 운용사의 현물 BTC ETF 신청서를 승인했습니다. 이 결정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투자자들의 반응
금융 자문가들의 관심 증가
가산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설문조사 결과, 금융 자문가들 중 88%가 현물 BTC ETF 승인 후 투자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줍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변화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자문가들 사이에서는 포트폴리오에 가상화폐를 3% 이상 포함시키는 비율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장기적 영향
연기금의 투자 확대
SC은행은 비트코인 ETF가 연기금과 같은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투자 경로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2년 CFA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많은 지방과 주 정부 연금 기금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비트코인 EFT란?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입니다. ETF는 주식처럼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펀드로, 투자자는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간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비트코인 ETF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만 상장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월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비트코인 ETF는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에서도 상장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상장은 비트코인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촉진하고, 비트코인 시장의 유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비트코인 ETF는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ETF의 주요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주식처럼 주식시장에서 거래됨
기존에는 일부 국가에서만 상장되었으나, 2024년 1월 11일 미국 SEC의 승인으로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에서도 상장됨
비트코인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의미하고,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함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점을 말합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설계에 따라, 새로운 비트코인은 210,000개의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채굴 보상으로 지급됩니다.
초기에는 50개의 비트코인이 채굴 보상으로 지급되었지만, 2012년 11월 28일 첫 번째 반감기가 발생하면서 25개의 비트코인으로 감소했습니다. 이후 2016년 7월 9일 두 번째 반감기가 발생하면서 12.5개의 비트코인으로 감소했으며, 2020년 5월 12일 세 번째 반감기가 발생하면서 6.25개의 비트코인으로 감소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 공급량을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트코인의 총 공급량은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는데, 반감기가 발생할 때마다 공급량 증가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따라서 반감기가 발생할수록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에는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30배 상승했으며, 두 번째 반감기 이후에는 약 20배 상승했습니다. 세 번째 반감기 이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4년 1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인 7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반감기가 반드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012년 첫 번째 반감기 이후에는 가격이 하락하는 기간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반감기를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위해서는 다른 요인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첫 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출생아동에게 제공하는 복지지원 사업입니다. 이는 아동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첫째아이는 기존 그대로 200만 원 지원 둘째아이부터는 300만 원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첫만남지원금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아동, 복수국적자, 난민인정자에게 지원됩니다.
첫째 아동: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둘째 이상 아동: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쌍둥이 및 다둥이 경우 각각 지원)
지급 방식 및 절차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
현금 지급: 아동양육시설 또는 수형자 자녀의 경우 가능
신청 방법: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정부 24)
사용 기한 및 제한
사용 기한: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사용 제한: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업종 등 일부 업종 제외
사용 방법
오프라인 구매: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온라인 구매: 육아용품 등 온라인 구매 가능
제외 업종: 유흥업종, 사행업종,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잔액 조회 방법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웹사이트 방문
인증서 로그인
마이페이지에서 바우처서비스 이용현황 확인
마무리
첫 만남이용권은 초기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합니다. 사용 기한이 1년이므로 기한 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신청 방법은 복지로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의 성장 단계에 따른 추가 지원 정책의 필요성도 강조됩니다.
쇼핑몰 사업자라면 오사카의 유명 도매처인 판비데라우치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봤을 것입니다. 회원카드 발급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판비는 세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한 개의 동은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판비데라우치 첫 방문
판비데라우치는 지하철역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난바역 근처에서 그냥 걸어갔는데 25~3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길 안내는 구글 네비를이용하면 가장 편합니다. 걸어서 가는 방법도 편리하지만 지하철 탈 때는 몇번 출구로 나가라는 안내까지 나오니 아주 편리합니다.
도톤보리강을 지나서 계속 걷다보면 맥도날드가 보이면서 뒤쪽에 판비타운이 보일것입니다.
회원카드는 판비프라자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면 접수처가 있습니다. 그냥 들어서면 아무도 말걸어 주지 않습니다. 카운터로 가서 첫 방문이고 회원카드 발급을 위해 왔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어가 되지 않아도 됩니다. 저 또한 소심한 성격으로 번역기를 사용해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또는 직원이 번역기를 사용해 의사소통을 해주기도 합니다.
판비데라우치 첫 방문 임시회원발급을 위한 준비물
첫 방문시에는 명함과 여권만 준비하면 됩니다.
직원에게 회원카드 발급을 위해 왔다고 하면 직원이 안내장을 보여줍니다.
첫 방문에는 정식회원카드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임시출입증(종이)를 발급해 줍니다. 체류기간을 묻고 명함을 확인 후 읽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영어로 적어주면 됩니다. 임시출입증으로는 5명까지 출입이 가능합니다. 체류기간동안 몇 명이 입장하는지 물어보고 임시출입증에 적어 줍니다.
판비데라우치 임시출입증 발급
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보관을 잘 해야 합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 정식카드 발급 시 필요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판비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예전 중국인, 한국인들이 사진 촬영을 해 상품 디자인을 도용하는 일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지금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지킬 것은 지키기 위해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판비데라우치 두번째 방문
판비는 두번째 방문할 때 정식 회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 카드입니다.
판비데라우치 두번째 방문 정식회원발급을 위한 준비물
임시출입증과 여권 그리고 가게 내부사진, 간판이 보이는 가게 외부사진, 사업자등록증, 명함을 반드시 준비하고 가야 합니다. 가게에 무엇을 판매하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경우 쇼핑몰 주소를 알려주고 사이트 접속까지 하여 무엇을 파는지 직원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바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명함을 아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명함은 필수입니다.
판비데라우치 정식 회원카드 발급
임시출입증을 만든 판비프라자에서 정식카드를 발급 해 줍니다. 접수처 직원에게 번역기를 돌려 회원카드 발급을 위해서 왔습니다. 하고는 발급 준비물을 전달해주면 정식카드 발급 또한 금방 됩니다.
카드발급 기다리는 동안 읽으라고 직원이 보여 줬습니다. 사업체당 출입카드는 1개입니다. 부정사용 적발시 카드 사용이 제한됩니다. 카드는 본인만 사용해야 하며 대여나 양도는 불가합니다. 점내에서 음식, 음료는 먹으면 안되고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판비입장은 카드의 주인외에 4명 총 5명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해석은 조금 달랐지만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명함의 상호명을 읽어달라고 하며 읽어주는 카타카나로 적었습니다. 그 외에 문제점이 없어 바로 정식 회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식회원카드는 임시출입증처럼 직원에게 보여주고 입장하는 것이 아니고 입구에 카드 넣는곳에 카드를 넣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정식 회원카드 하나 발급했는데도 아주 기뻤습니다.
판비에는 옷, 명품, 쥬얼리, 문구, 팬시, 화장품등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판비 11동은 식품관이고 판미1동은 옷과 쥬얼리 건물 판비 5동은 문구, 팬시, 장난감등이 있습니다.
현재 판비2동은 리모델링 중이라고 합니다.
판비데라우치 정식 회원카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판비에서 가까운 곳에 츠지세루라는 도매처가 있는데 츠지세루의 도매카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판비보다 훨씬 덜 까다롭습니다.
사업장을 이전하였거나 상호명이 바꼈을 때 사업자등록 정정신고를 해야 하는데 물론 세무서에 직접 방문하여 하면 빠르게 진행되고 새로운 사업자등록증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세상에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하는게 좋겠죠.
직접방문하여 정정신고
사업자등록증 정정신고는 세무서에 방문하여 기존의 사업자등록증은 반납하고 정정된 사업자등록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 수영 세무서를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키오스크가 생겨 번호표를 뽑아 기다릴 수 있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어서 어려움없이 5분만에 정정신고를 완료 했습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많은 일을 처리 할 수 있어서 직접 방문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저 포함 2명 있었습니다.
영업신고증 변경 신청 관련은 직접 방문해야 변경이 되지만 폐업신고는 정부24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고가 됩니다. 단, 영업신고증은 구청에 등기로 발송해야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1. 영업신고증 정정신고
영업장의 주소나 상호 그리고 면적등이 변경이 된다면 꼭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 혹시 잊어버렸거나 몰라서 신고를 안했을 경우 영업장 폐쇄등의 행정처분이 가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상호만 변경을 해야 해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영업신고증의 변경신청은 꼭 방문해서 신청을 하라고 합니다.
부산시 남구에 영업장이 있어 남구청에 문의했더니 남구청 3층 환경위생과로 방문하라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방문장소가 다를 수 있으니 꼭 문의한 후 방문하기 바랍니다. 온라인 검색해보니 보건소에서 하는 곳도 있고 남구청은 환경위생과지만 다른 구청은 위생과등 명칭이 다른경우가 있었습니다.
부산 남구청에는 환경위생과가 3층에 위치했고 은행과 같은 창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 부서가 나뉘어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말걸기 힘든분위기였지만 바깥쪽에 앉은 직원에게 영업신고증 상호명 변경하러 왔다고 하니 절차를 알려주었습니다.
정정신고서에 정정할 상호명을 적고 2층에서 수입증지를 납부한 후 다시 환경위생과에 방문하여 기존 영업신고증은 반납하고 정정된 영업신고증을 받습니다.
정정신고서를 가지고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 납부하는 곳에서 수입증지 9300원 납부했습니다. 고작 상호명만 변경하는데 9300원이 부과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의 상호변경은 무료인데 영업신고서는 비쌉니다.
수입증지 납부한 도장을 받고 환경위생과로 가면 새로운 영업신고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영업신고증 폐업신고
영업신고증 폐업신고는 정정신고와는 달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입니다.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후 기존 영업신고증은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구청으로 가져다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분실 했을 경우 해당사항 없습니다.
이전 글에서 실업급여 신청절차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1차 실업인정은 고용센터 방문 후 8일째 되는 날 방문 또는 교육으로 대체됩니다. 구직활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8일분의 급여가 입급되었을 것입니다.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 금액은 퇴직 전 3개월 치 평균임금의 60%로 계산을 합니다. 상여금과 각종 연장 근로 수당도 평균임금에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평균임금이라고 해도 상한액과 하한액이 있습니다.
상한액 : 66,000원 하한액 : 61,568원
지급기간은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연령 및 가입기간
1년 미만
1년 이상 3년 미만
3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
50세 미만
120일
150일
180일
210일
240일
50세 이상 및 장애인
120일
180일
210일
240일
270일
실업인정일
가장 먼저 고용센터에 방문해 수급자격 신청을 합니다. (예 9월 8일 방문)
1차 실업인정일은 구직활동 없이 교육으로 대체됩니다. (14일 뒤 1차 실업인정일이므로 9월 22일이 됩니다.)
2차 실업인정일 구직활동을 해야하며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8일 뒤 2차 실업인정일로 10월 20일입니다.)
3차 실업인정일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8일 뒤 신청으로 11월 17일입니다.)
4차 실업인정일은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반드시 직접 방문을 해야 합니다. (28일 뒤로 12월 15일이 됩니다.)
직접 방문 신청의 경우 구직활동 증명서류와 신분증 그리고 취업희망카드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서류 미지참시 실업인정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실업인정일은 고용센터 담당자가 취업희망카드에 일정을 출력해 붙여주므로 날짜만 잘 지키며 실업인정 신청을 하면 됩니다.
구직활동 증명서류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는 아래에 인터넷 실업인정 글을 참조하면 됩니다. 직접 방문의 경우 구직활동 증명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면접과 같은 방문 구직활동을 한 경우 취업희망카드의 ‘구직활동 내역’에 누락없이 면접 담당자에게 확인받거나 면접확인서등을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잡코리아 또는 사람인등과 같은 취업포털 사이트에게 입사 지원한 경우 취업활동 증명서 (입사내역)와 모집 공고문을 제출하면 됩니다.
이메일 또는 우편 입사지원의 경우 구인공고문과 보낸편지함 그리고 우편등기 영수증을 제출하면 됩니다.
재취업 활동 횟수
1차 실업인정일 : 구직활동없이 실업인정 교육으로 대체
2차, 3차, 4차 실업인정일 : 차수마다 재취업활동 각 1회
5차, 6차 ,7차 실업인정일 : 차수마다 재취업활동 각 2회 (구직활동 1회 이상 포함)
8차 실업인정일 이후 : 1주 1회씩 구직활동
주의할 점
실업인정일 온라인 전송시 잘 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보험홈페이지 →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민원처리현황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전송 후 이상이 있으면 담당자에게서 보안요청 또는 수정사항으로 연락이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실업인정일에는 오전에 발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실업인정을 받지 못하면 해당 기간의 구직급여는 소멸됩니다. 병원또는 면접등은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실업인정일부터 14일 이내 사유관련 사실증빙 서류 지참하여 방문해야 합니다. 개인사정은 1회에 한합니다.
실업인정일에만 전송이 가능합니다. 미리 전송할 수 없습니다. 임시저장 후 제출 날짜에 제출하면 됩니다.
해외에서 전송이 안됩니다. 실제 해외여행 중 실업인정일이라 전송을 했는데 안되었습니다. 급히 담당자에게 연락해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만 사전에 담당자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워크넷 구직활동 방법
워크넷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첫화면의 채용정보 메뉴에서 채용정보 상세검색 → 직종, 희망 지역 등 세부 항목에 부합하는 일자리 검색 → 입사지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선택)를 제출하면 됩니다.
인터넷 실업인정 방법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차 실업인정일부터는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상단메뉴에서 개인서비스를 클릭하고 하위의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클릭합니다.
재취업을 위한 약속과 실업급여 부정수급 고지 확인서에 동의를 합니다.
실업인정 정보를 입력합니다. 내 정보는 자동으로 나오므로 단순히 확인만 하면 됩니다.
실업인정 정보확인 신청서 확인
근로 또는 노무제공 내역 / 산재 휴업급여 수급권 / 취업내역은 해당사항 없으면 아니요에 체크를 합니다.
다음을 클릭하면 재취업활동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워크넷으로 입사지원을 한 경우 ‘워크넷 입사지원 불러오기’를 통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 입사지원 불러오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취업활동 기간동안 입사지원한 내용이 나옵니다. 회사이름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구직활동내역이 나타나집니다.
자동으로 구직활동일자와 사업체명 등이 나타나고 구직방법과 응모방식에는 워크넷이라고 뜹니다. 활동결과만 선택하면 됩니다. 아직 심사진행중이라 서류전형 심사진행 중을 선택했습니다.
구직활동 외에 활동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직업훈련 교육은 실업급여 구직활동으로 대체됩니다.
구직급여 지급 결정 시 통지방법에는 문자메시지를 선택하세요. 온라인 전송 후 바로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출석일까지 해야 할 활동에는 구직활동을 선택했습니다. 본인의 진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임시 저장을 한 후 내용을 확인합니다. 내용이 확인되면 제출버튼을 클릭해야 실업인정 신청이 완료됩니다.
실업급여 지급
온라인 신청이 완료되면 보통 2~3일안에 입금이 되는데 최대 8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류만 잘 전송이 되었다면 문제없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